가족
"2005년 인구 조사에서 15세 미만의 청년 인구 비율이 전국 1위였던 오키나와 시는 2008년에 '어린이 마을'을 선언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더 좋은 환경을 가진 마을 만들기를 실현하기 위해, 네트워크 만들기와 인재 육성, 장소 만들기의 세 방향으로 어린이 마을 추진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거점이 되는 오키나와 고도모노쿠니(어린이나라, 동물원)은 안에 워크숍및 체험형 전시를 개최하는 원더 뮤지엄과 칠드런 센터도 병설되어 있습니다.
인기 이벤트 '밤의 동물원 사타 ZOO 나이트'등 연중 다양한 행사가 있으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시내에는 일본 유일의 아열대 식물원, 동남 식물낙원이 가족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