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음악으로 도시의 발전을 도모한 오키나와시에는 “PEACEFUL LOVE Rock Festival”을 제외하고 다양한 음악행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시민들속에서도 음악 행사가 성행을 하는 데 라이브 하우스와 댄스학원 등 시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길거리 행사를 기반으로 하는 이런 방식은 전쟁후 코자에서 활발하게 발전한 락 음악과 민요 카페의 민간가수들이 발전시켜온 것이다. 오키나와에서는 “무라사키”와 “컨디션 그린”과 같은 전설적인 밴드, 노비리카와 세진과 가데카루 린쇼와 같은 민요계의 거장을 배출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