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aceful Love Rock Festival

PEACEFUL LOVE Rock Festival은 오키나와 음악풍격을 이어나가는 베테랑 음악가 및 미래을 짊어지고 있는 신인악대가 함께 모이는 노천행사이다. Indies Band의 무대가 있고 젊은 음악인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1983년 60년대를 휩쓸었던 "무라사키"밴드의 귀환 무대가 이곳에서 열렸다. 그 뒤를 이어 많은 예술가들이 이곳에서 합동공연을 했는데 점차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진 성대한 행사로 성장했다. 관중들은 푸른 하늘 흰구름아래 앉아서 오키나와의 과거, 현재를 짚어보고 미래를 그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