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바나 화직복원작업소

짙은 자주색의 바탕에 적백색의 실을 엮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은 치바나의 전통하나오리(花織)양식이다. 그러나 현대생활 및 감각과 매칭할 수 있도록 하나오리공법도 개량하여 날염공법을 추가했다. 이 기술의 보급으로 전통 하나오리를 할 줄 아는 사람이 점점 적어졌다. 그러나 2000년에 들어서 다시 흥해지기 시작했다. 후에 치바나하나오리회사가 설립되고 오키나와의 중요한 산업의 하나로 발전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