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 시티

특화된 식당이 줄 지어 있고 먹거리의 특색이 뚜렷한 거리이다. 이곳은 고야 중앙시장의 입구로, 매일 정오가 되면 주변 오피스텔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로 붐빈다. 오키나와시 에이사의 캐릭터인 EI가 청년회 차림새로 춤을 추고 있는 삽도가 멀리서 보인다.
2012년 인접한 일번가와 함께 “안심•안전”을 컨셉으로 아치형 상업거리를 수건했다. 감시 카메라, 방화조명과 아치형 천정을 설치한 뒤 이 거리는 보다 쾌적하고 아늑한 거리로 모습을 바꾸었다.